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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입니다 !!

우리는 지난 12월 22일 동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동지팥죽을 전해드렸어요~

동지는 이십사기절기 중 하나로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.

이 날에는 보통 붉은팥을 삶아 거른 팥물에 쌀을 넣고 쑨 죽인 팥죽을 먹는데요

이는 중국의 풍습에서 전래된 것으로 여거집니다~

저희 어르신들도 동지는 꼭 챙긴다고 하시네요~!

봉덕동에있는 떡집에서 매일 아침 직접만든 팥죽을 수령하여 따뜻한 상태로 전달했어요~

팥죽을 들고 웃어보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!

따뜻한 상태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고 든든해서 식사 한끼 해결은 금방이였어요~

어르신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2년에도 저희잘 잘 보내요^^!